매거진 일상

마지막 잎 새 아.. 아니 닭다리

<마지막 잎 새 아.. 아니 닭다리>

초췌한 소년은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저.. 멀리 닭다리가 보여요”

엄마는 마음이 아팠다. 병원에서 오래 누워있던 아이가 드디어 헛것이 보인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래, 네 말이 맞는구나. 엄마도 그렇게 보인단다”

엄마는 아이의 눈을 보며 머리를 쓰다듬었다.

“엄마!! 밖을.. 밖을 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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