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일상

어떤 음료 하실래요?


“자두 음료로 하실래요? 살구 음료로 하실래요?”

푹푹찌는 무더위에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된 나. 시원한 카페에 도착하자마자 쿠폰을 내밀었더니 계산대의 아주머니가 묻는다.

잠시 숨을 고른 나. 간절한 눈빛으로 숨을 고른 후 말했다.

“사...살구요. 이 .. 이 더위에서 저는 살구 싶어요”

매거진의 이전글마지막 잎 새 아.. 아니 닭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