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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가 말하는 4가지 대화의 기술

인간은 사람들 사이에서 발전하고 소통하며 발전하지만 때로는 의도치 않은 경우로 상처를 받기도 한다.


대화를 잘하는 사람은 상대를 내편으로 만들 수 있음은 물론. 내 의도를 상대가 원하는 것으로 둔갑시키는 능력을 발휘 할 수도 있다.


인간 관계에서 만약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한번 참고해 보면 좋을 것이다.




1. 칭찬으로 시작하라.

우리는 칭찬에 인색하다. 칭찬은 돈이 들지 않는다. 상대방에게 대화를 시작하려면 상대의 기분을 풀어줘야 한다. 상대는 대화의 방어막을 치고 있다. 그 방어막을 걷어내는 방법은 가벼운 칭찬이다.


2. 대화의 타이밍을 노려라

상대가 바쁘거나 기분이 나쁠때 여러분이 요청해야 하는 것이 있는데 상대방이 기분이 나쁘거나 안좋은일이 있다면? 성공 가능성은 희박 할 것이다.

상대와 말다툼 혹은 기분이 안좋았다면 바로 풀어야 할까? 타이밍을 보라 중요한 대화일 수록 얻어내야 할 것이 있다면 반드시 상대가 여유로울 타이밍을 노려라.


3. 상대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는 무엇인가

대화에는 반드시 의도가 있다. 정보를 원하거나, 의견을 구하거나 혹은 그냥 들어달라는 제스쳐이기도 하다. 특히, 상대가 대화를 요청 한다면 우선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먼저다. 대부분 상대가 요청하는 답에는 이미 답이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다.


4. 주고 받음이 필요하다

대화에는 주고 받음이 필요하다. 즉, 상대방에게 요청을 했다면, 나도 그만큼의 상응한 댓가를 지불한다는 사실을 알려야 한다. 어려운 부분은 내가 하고 쉬운 부분은 상대방에게 맡긴다거나 요청했을 때 그것을 이행하는 상대자에게 어떤 이로운 점이 있을지를 '상대방의 입장'에서 요구하는 것이다.


이러한 4가지 기술도 잘활용하려면 수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대화에서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 


특히 '의도가 다분한' 대화일수록 타이밍, 상대의 마음 열기, 기브엔 테이크, 칭찬으로 시작하기는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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