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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유튜브의 시대다.

바야흐로 유튜브의 시대다.




유튜브 영상에는 수 많은 정보가 모여있기도 하지만, 누구나 영상을 업로드하고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매력임에 틀림이 없다.


미래에는 많은 것들이 동영상으로 대체될것으로 보인다. 유튜브는 그것을 알고 있다.



유튜브의 수익성과 접근성 그리고 직관성 때문에 한동안 유튜브의 전성시대는 계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추격도 만만치 않아 보인다. 넥플릭스 그리고 애플 외에 많은 스트림 서비스 회사들이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Z세대 열광할 짧은 콘텐츠 쏟아진다...드디어 모습 드러낸 ‘퀴비’[CES 2020]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678505?lfrom=facebook%E2%80%8B

10분 내외의 콘텐츠 8,500개 4월 출시..



이 기사를 보기전까지만 해도, 동영상이 정말 많은 정보를 대체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었다. 아무리 동영상이 많아도 텍스트가 전하는 내용, 편의성을 못따라 갈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인데 게다가 유튜브에 이미 많은 정보가 모이고 있는데 설마 다른 회사가 서비스를 하기엔 늦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2015년 신문혁신 글로벌 리포트’에 따르면, 동영상은 2013년 전세계 웹 트래픽의 66%를 차지했으며, 2018년에는 79%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콘텐츠 공유면에서도 동영상은 텍스트로 이뤄진 포스팅보다 1200%나 더 많이 공유되고 있다. 영국에 위치한 ‘혁신국제미디어컨설팅그룹’의 파트너인 후안 세뇨르는 “동영상을 최우선 순위에 두라. 신문들이 동영상을 만들지 않으면 쓸모없이 되거나 파산하고 말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696104.html#csidx2a03e4014c8f6bb9b3fe704f9add177 


확실히 동영상은 정보의 미래가 되는게 맞는가 보다.


이미 레드오션이라고 생각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기업들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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