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에 있어서 선택은 늘 영향을 미치며
선택 하나에 운명이 달라지곤 하지요.
당장 길을 걷는 것에서 부터 무엇을 먹어야 할지
다양한 선택은 때로는 성공적이기도
실패를 하기도 합니다.
잘못된 선택을 한 사람들
죽음을 앞둔 사형수들의 마지막 식사는 어땠을까요?
일반적으로 사형수의 최후의 순간에
관심이 있는 이들은 있지만 식사 메뉴
이외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당장 조금 후에 나의 삶이 마지막이 된다고 한다면,
그래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있다면
과연 어떤 음식을 시킬 것이며 무엇을 먹을 수 있을까요?
마지막 식사의 전통은 사형제도가
시작되었을 무렵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가장 유명한 것으로는 예수가 십자가에서
처형되기 전에 사도들과 먹었다고 전해지는데요. 즉
최후의 만찬이 그것입니다.
중세 유럽에서 마지막 식사는 사형수의 영혼을 만족시키고 죽은 영혼이 사형 집행인을 저주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으로 생각이 되었다고 합니다.그 후 마지막 식사는 오랜 세월에 걸쳐 진화하였습니다.
교수형에 처해질 사람은 마지막으로 술을 총살형에 처해질 사람은 마지막으로 담배가 주어졌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사형 집행 이후 모든 사형수의 특권으로 제공 되던 것이 지금은 엄격한 제약을 시행하는 국가도 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사형수인
그들의 마음이 되어 보는 하나의 수단이었습니다.
분명 그들은 괴로워 기복이
심한 인생을 걸어 온 것입니다. 학대 가정에서 자란 사람도 많았고 지금까지의 인생이
폭력으로 이루어져 인생의 끝을 맞이하려고 합니다. 참으로 어렵고 복잡한 문제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 작가 헨리 하그리브스
Henry Hargreaves는
시리즈 작품 이어 오브 킬링 A Year of Killing을
통해서 사형수의 마지막 식사를 보여주었습니다.
사형 집행을 앞둔 사람의 인생 최후의 순간을 보여주면서 사형제도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사형수들의 메뉴*
마지막 식사,
사람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처한 사람에게는
의미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나같으면 입맛 없을 듯...
저는 사형에 대한 존폐 여부도
사형수가 좋은 음식을 먹었는지 여부도
얼마나 나쁜 짓을 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는건 아닙니다.
다만,
나쁜 짓을 해서
내가 먹고 싶은 음식도 제대로 못 먹고
당장 내일의 '내'가 없이
마지막을 선택해야 한다면
과연 무슨 심정일까를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잘못해서 당장 내일이 없는데
내 눈앞에 어떤 음식이라도 보이겠습니까?
잘못된일 사람을 해하는
나쁜일은 벌을 받게 마련이니까요.
나쁜짓 말고 착하게 남을 도우면서 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