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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금속으로 만들어진 고대의 가면?


고대의 가면의 비밀에 관하여.


여러분은 아이언맨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인가요? 붉은 빛과 금색이 조화로운 아이언맨 수트가 생각이 날지도 모릅니다. 저는 아이언맨 하면 가면도 떠오르는데요.


배트맨은 어떤가요?

배트맨도 역시 얼굴을 가리는 가면이 떠오르지 않으신가요? 


이번 포스팅은 특이한 가면에 관해 포스팅 해 봅니다.







미국 플로리다 멜버른의 바닷가에서 고대의 가면이 발견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조금 특이합니다. 1만년 전 우주에서 온 금속으로 만들어진것 같다는 설이 있습니다. 금속 탐지기를 이용해 발견된 것으로 잉카 제국 이전 문명의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가면의 희소성으로 보아 어마어마한 가치가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추정에 의하면 사용된 운석은 1만~12,000년 전의 것으로 가면은 잉카 제국 이전 문화의 것으로 보인다고 해요. 종교 의식에 사용된 것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잉카의 가장 중요한 하늘의 신 중에 하나인 창조신 비라코챠를 본뜬것같다고 하는데요.


신화에 따르면 비라코차는 암흑에 싸여있던 시절에 티티카카 호수에서 나타나 빛을 가지고 왔다고 합니다. 태양, 달, 별들을 창조 했다고 하는 하늘의 신이며 돌에 입김을 불어 넣어 인간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그러나 첫번째 창조물은 뇌가 없는 거인이라서 비라코챠는 이에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대홍수를 일으켜 창조물을 멸종 시켜버리고 더 작은 돌로 다른 한 개를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스페인 정복자 도굴 제품인가

가면은 스페인이 도굴에 의한 것으로, 도난 약탈한 것을 본국으로 보내어 갈레온의 물품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마추 픽추에서 도난당한 것이다. "






가면 발견자인 마이크 토레스 박사는 말합니다.

운석에서 추출한 금속으로 만들어진것 같다는 설도 있는데요

가면 제작은 정교하고 마치 종이처럼 얇아서 분석 결과에 의하면 한때 금과 구리로 덮여 있었다고 합니다.

주요 소재는 이리듐으로 옛날 금속 공예가에 의해 운석에서 추출된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인류가 이리듐을 사용했다는 가장 오래된 증거라고 토레스 박사는 주장하고 있는데요


이것은 고대 페루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는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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