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킷 5 댓글 공유 작가의 글을 SNS에 공유해보세요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흑곰 '브루노'의 모험. 동화가 아니라 실제 이야기

여행하는 곰 이야기


동화에서나 나옴직한 곰의 여행 이야기는 동화가 아니라 실제 이야기입니다. 곰 브루노는 지역을 벗어나 국가와 국가를 넘나들정도로 먼 길을 다니고 있고, 많은 이들이 그의 행보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엄마 찾아 삼만리를 연상케 하는 곰의 여행 목적은 무엇일까요?





 

브런치 글 이미지 1

"브루노는 고향이라고 부르는 장소를 찾고 있는것 같습니다. 국유림 지역은 곰의 서식지로 안성 맞춤이기 때문에 좋은 짝을 찾아 헤매는것 같기도 합니다."

-안젤라 피어스



'브루노'라는 이름의 곰은 국가에서 국가로 여행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곰의 긴 여행의 이유는 무엇일까요? 브루노라는 곰의 여행이 화제입니다.



브루노의 여행을 알고 싶던 많은 이들이

KEEPING BRUNO SAFE    https://www.facebook.com/groups/558000225079956          

라는 계정을 만들고 매일 브루노를 추적하고 있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현재 흑곰 브루노는 위스콘신 주에서 일리노이 주에 걸쳐 아이오와로 넘어갔다고 합니다.



브런치 글 이미지 2

따지고 보면 약 640km이상 여행을 계속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브루노가 가끔은 민가의 정원에 들어가거나, 시의 도로를 걷는 모습이 보이기도 하는데요.



다만, 곰이 민가에 피해를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일리노이 주 북서부 헨더슨 카운티에는 곰의 여정에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한 곰 이야기네요. 










매거진의 이전글 256년 동안 살았다는 Le Ching Yan 이야기

브런치 로그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