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미국 뉴욕에서는 거대한 번개가 발생 했습니다. 번개는 자유의 여신상에 떨어졌습니다.
자유의 여신상은 프랑스에서 1876년에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한 선물로 미국의 상징입니다.
마치 하늘이 미국의 미래를 암시하는 듯 한 생각마져 드는데요.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천재 지변이 일어날 때 국가에는 중대한 일들이 벌어지곤 한다는 사실을요.
밀양 표충비에서는 비석이 땀을 흘리게 되면 국가에 큰 일이 일어난다거나,
성모상에서 피눈물을 흘리게 되면 세계적으로 이슈가 발생할 거라는 이야기들 말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숭례문 방화가 있었고 나라에 큰 대소사가 있었습니다.
트럼프의 등장, 중국과의 마찰외에 코로나로 많은 이들이 감염되는 미국의 의 현재 상황을 볼때 자유의 여신상에 맞은 번개가 예사롭게 보이지는 않는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mRXodbLgi54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1886년 완공된 이래 자유의 여신상은 약 600번의 번개에 맞았다는 통계도 있어 자연현상과 사회적 현상은 별 관련이 없을 수도 있다는 점이 되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