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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피아노, 가슴을 울리는 울드랭 사인


<울려퍼진 울드랭 사인>

할머니의 피아노 연주 영상이 가슴을 울립니다.

황폐가 된 집 안에서 할머니가 피아노로 'Auld Lang Syne' 울드랭 사인을 연주합니다. 피아노 옆에는 폐허가 된 잔해들이 널려 있어 폭발이 집안을 쑥대 밭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Auld Lang Syne>
스코틀랜드의 시인인 로보트 번스가 1788년에 어떤 노인이 부르던 노래를 기록하여 그것을 가지고 윌리엄 쉴드가 작곡한 곡입니다.  올드랭 사인은 스코트 어로 '오랜 옛날 부터'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장면은 8월 4일 레바논의 거대한 폭발이 있은 직후의 영상입니다.





"우리가 (지금)생각하는 것은 잃어 버린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도시를 떠나고 싶지 않습니다."
















현재 레바논은 거대한 폭발과 코로나로 인한 전염병 그리고 경제 압력으로 인한 위험에 직면하고 있지만 많은 이들이 도시를 포기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레바논의 수도인 베이루트의 항구 지역에서는 심한 폭발이 발생하여 4,0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사상자는 지금도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egYsyCnT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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