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e Bellantoni,맹인 마라토너가 특별한이유
<Joe Bellantoni, 맹인 마라토너가 특별한 까닭은?>
죽을 뻔한 위기를 겪은 후 어렵다는 EMBA과정을 수료하고 마라톤을 뛰는 삶을 사는 이가 있습니다. 20 년 이상 CFO로 근무한 Bellantoni씨입니다. Crystal Springs Golf Resort의 전략 기획 및 기업 개발 부사장입니다. 그가 특별한 이유는 바로 그가 앞을 볼 수 없는 '맹인'이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노력에서 그의 아내가 없었다면 해낼 수 없었겠지만, 그의 의지도 한 몫을 한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2007년 7월 아침, 45세였던 Bellantoni씨는 고속도로에서 차를 운전하다가 기절했습니다. 당시 그는 당뇨병에 걸린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의 지프는 목재 트럭 아래로 미끄러졌죠. 차의 윗부분은 벗겨졌으며 당시 Bellantoni씨는 목과 왼쪽 갈비뼈가 모두 부러지고 폐에 구멍을 뚫어야 하는등 아주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헬리콥터로 병원에 이송이 되었지만 당시 대학 2학년인 큰 아들 마이클은 작별 인사를 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그의 목숨은 위태로웠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한동안의 혼수 상태를 겪고 나서 다시 돌아왔지만 그는 더 이상 앞을 볼 수 없었습니다. 의사들은 이유를 설명할 수 없었습니다. Bellantoni씨는 우울증에 빠지지 않았고 울지 않았습니다.
"저는 앞으로 나아가야만 합니다."
그의 완고한 낙관주의가 그를 있게 한 것 같습니다.
사고가 있은지 8주만에 그는 직장으로 돌아왔습니다만 모든 것을 새로이 시작해야만 했습니다. 부인인 Denise Bellantoni는 남편의 시력을 대신해야만 했습니다. Bellantoni은 아내에게 컴퓨터 사용법을 가르쳤고 그녀의 도움을 받아 직장에서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내 덕분에 부채 및 지분 거래등의 중요한 거래등을 실시 하였습니다.
"나는 빨리 배우는 사람이었고 해냈습니다. 그래서 9개월 동안 그의 조수 노릇을 할 수 있었습니다."
-부인 Denise Bellantoni
Bellantoni는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9주 만에 뉴욕시 마라톤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25개 이상의 마라톤을 하였으며 철인 3종 경기에 참가했습니다. 전부 그의 아내 덕이었습니다. 아내와 운동화를 묶고 100개가 넘는 경주에 참가 하였습니다.
2014년 보스톤에서 마라톤을 뛰었고 20개월간 경영자 일정 MBA 학위 프로그램인 MIT경영자 EMBA를 수료했습니다.
그를 있게 한건 부인의 몫이 큰것 같습니다. 그녀가 없었다면 지금의 Bellantoni씨도 없었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그와 그의 부인에게서 저는 '의지'가 만들어낸 기적을 봅니다. 우울해 하지 않고 완고한 낙관주의를 가지고 한발자국 나아가려는 그들의 모습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