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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가 숨겨둔 비밀 사이즈가 있다??

스타벅스가 숨겨둔 비밀 사이즈??

...는 아니고 스타벅스에는 우리가 몰랐던 사이즈가 하나 더 있었다는 사실에 관해 포스팅해 봅니다!! (제목으로 어그로 끌기 ㅎㄷㄷ)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인 이번의 포스팅!!







우리가 (한국에서는) 몰랐던 스타벅스 비밀의 사이즈가 있다고?









우리가 알고 있는 스타벅스의 사이즈는 다음과 같습니다.


Short (8 온스=237ml),


Tall (12 온스=355ml),


Grande (16 온스=474ml),


Venti (20 온스=591ml)




여러분은 어떤 사이즈의 음료를 드십니까? 목이 마를 때는 Venti 사이즈도 부족하다고 느낄때가 있는데요. Venti보다 더 많은 양의 사이즈가 있다는 사실이 있습니다.




 

무려 30온스의 용량을 자랑하는 음료로 이름은




"Trenta라고 부릅니다."



 

 

Grande 는 이탈리아어로 " large ", Venti 는 "20", Trenta 는 "30"을 의미 합니다.




 


한국의 스타벅스




스타벅스의 설립자 하워드 슐츠는 처음에는 , , 그란데 이렇게 세가지 사이즈를 제공했었다고 합니다. 초창기에는 Short (8 온스)가 표준 사이즈였죠. 하지만 고객의 수요에 따라 Venti는 1990년 후반에 등장 하였으며 Trenta는 2011년 이후에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Trenta가 얼마나 크냐하면 Venti보다 325ml 크며 성인 위의 평균 용량인 900ml보다 더 많다고 합니다. 왠만한 성인도 다 못마실 크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Trenta는 차가운 음료로만 주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름에는 음료를 많이 마시기 때문에 등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뜨거운 음료는 그렇게 마시지 못하잖아요






아무래도 대용량이 많은 미국이니 만큼 커피도 대용량 커피에 대한 수요가 많은것 같습니다. 아직 트렌타가 한국에는 들어오지 않았지요. 하지만 다른 브랜드들은 대용량 커피들이 많으니 스타벅스에도 곧 들어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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