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콜라를 유리컵에 100일 이상 방치하면 어떻게 될까?


<콜라를 유리컵에 100일 이상 방치하면 어떻게 될까?>



더울때 마시면 시원해지는 콜라 콜라는 캐러멜로 색을 내고 카페인이 들어간 달콤한 탄산 음료입니다. 다양한 브랜드가 존재하며 콜라의 맛도 조금씩 다릅니다. 콜라라는 이름은 초기에 카페인을 넣기 위해 코라나무의 열매를 사용한 것에서 비롯된 이름입니다. 콜라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것은 1886년에 약사 존 펨버턴이 코카콜라를 발명하게 된 뒤부터라고 해요.





고기 뷔페에서 본전을 뽑고 싶다면 콜라 한캔을 마시면 도움이 된다.


콜라는 허기가 덜 느껴지게 하는 효과가 있어서 음식을 많이 먹고 싶다면 마셔두면 많이 먹을 수 있다고 해요. 콜라에 들어 있는 액상 과당이 우리 몸의 식용 중추 신경에 혼란을 주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처럼 콜라는 청량감을 주는 효과외에 다양한 기능들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콜라에는 많은 루머들이 있습니다. 콜라 레시피는 세계에 단 두 명이 알고 있다거나 오랫동안 머금으면 치아가 녹는다는 이야기는 실제로는 다르다고 합니다. 코카콜라 최초의 배합률이 적힌 문서가 은행 비밀 금고에 저장되어 있다는 사실 때문에 와전된 이야기이며, 콜라를 오랫동안 입안에 머금으면 착색은 될지언정 녹지는 않는다고 해요.



-참고. https://masism.kr/293











그럼에도 콜라에는 많은 비밀과 루머들이 있는것 같기도 해요. 그럼에도 검은색 액체인 콜라는 속을 알 수 없는 검은 사람의 속내를 보듯 알 수 없기는 합니다. 













여기에 재미있는 실험이 있는데요.

















콜라를 유리컵에 장시간 방치하는 실험을 한 영상이 잇습니다. 오래된 햄버거가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는 이야기처럼 콜라도 혹시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은 아닐까요?

https://brunch.co.kr/@baengjoon/729








YouTube 채널 Temponaut Timelapse은 유리컵에 담겨진 콜라가 서서히 변화 되는 모습을 영상에 올렸는데요. 105일간 콜라를 컵에 두고 방치해 두었습니다.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콜라의 액체가 점점 사라지더니 나중에는 곰팡이가 생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곰팡이조차 생기지 않을것 같던 콜라였지만 생각보다 특이한 점은 발견되지 않았네요.




재미있는 영상은 하단의 링크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v9LMIbei-M&feature=emb_logo&ab_channel=TemponautTimelapse


















콜라 관련 글.



https://brunch.co.kr/@baengjoon/762








https://brunch.co.kr/@baengjoon/734


매거진의 이전글 노숙자의 손에 들려진 여러장의 마스크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