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는 재미있다.
하지만
재미도 수익으로 연결되면 훨씬 더 재미있을 것이다.
나의 시간을 투자해서 결과물이 나왔을 때
'보람'말고 더 얻어지는게 없다면 어떨까?
물론 돈만 보고 글을 쓰라는 건 아니다.
굳이 상업적이 될 필요도 없다.
나는 유명한 작가도 아니며
유명한 브런치를 운영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좋아하는 일에는 '구체적 보상'이 따라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커피라도 한잔 사먹게..
너무 속물인가. ㅋ
브런치에 글을 쓰면서 문득 생각이 든게
블로그는 광고 수익이라도 생길 텐데
여기는 수익이 없다.
그래도 사람들의 조그만 관심 즉, 조회수에 힘을 얻는다.
오늘도 조회수 10이다.
주제가 중구 난방이어서 그런가보다
내용이 별로라 그런가보다
재미없어서 그런가보다
그래
수익에 대해 생각하기 보다 조회수를 늘릴 생각을 해야 겠다.
잘 쓸 생각을 해야겠다.
그래도
글쓰기는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