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어쩌다 보니

어쩌다 보니 브런치 작가가 되었어요.

어디에 내세울곳 없는 브런치 작가란 타이틀..

브런치 초창기즈음 어쩌저찌 신청을 했는데 됐네요. ㅋ

그냥 초창기라 내어 준게 아닐까 의심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지금까지 종종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 글들이 대략 1,000개로 향해 가고 있습니다.. ㅋ

글쓰기 외에 활동은 거의 안해요.

남의 글도 잘 안읽..... 

.....아무튼

어쩌다 보니

브런치에 계정을 하나 더 만들려고 작가 신청을 해보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잘 안됩니다.

그러고 보니 작가 타이틀을 얻은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 생각해 보게 되네요.

저는 작가 타이틀이 작가라서가 아니라

브런치에 글을 쓸 수 있게 해준 '허가'정도로 생각해요.

어쩌다 조회수가 폭발하면 너무 기분 좋다가도

그외의 글의 조회수는 처참한걸 보면

글쓰기는 참으로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론은

브런치에 글을 쓸수 있는건 행운이었다..고 해둘래요 ㅎ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