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부가 췌장암 투병 두 달째이다.
엄마와 나와 언니가 있는 단톡방에서,
언니만 웃고 농담을 던질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
우리는 그저 언니가 웃을 때 따라 웃을 뿐
먼저 웃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