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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떠났던 철새가 돌아오는 계절
세상도, 마음도,
혼란스럽기만한데...
자연의 시간은
또 그리
한적히 흘러,
언제나 그랬듯이
떠난 새들을
고요히 불러들인다.
사람만이 혼란한 세상.
잠시 왔다가
이내 떠나갈
짧은 생인 것을,
결국, 우리만 몰라
이렇게도 떠들석 한것인지....
어쩌다 보니 독일 이민자가 되었습니다. 독일 시골에서 세 아이들을 키우는 아빠의 삶을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