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육아일기 #경험교육 이야기
며칠새 내린 눈에
길이 꽁꽁 얼어붙었다.
아침에 만난 옆집 아저씨가
넘어질 뻔 했다고 했다.
매일 산책가는 아랫집 아주머니가
미끄러우니 조심하라고 귀뜸해준다.
아, 이래선 안되겠다.
내가 치워야지.
곧바로 집으로가 아이들을 불렀다
따뜻하게 옷을 챙겨 입고
삽을 들고 나오라고 말했다.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
교육의 목적은 무엇일까?
내가
내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꼭 가르쳐주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법!
그들을 통해,
그들이 있는 곳이
좀 더 살기 좋은 곳이 되었으면...
나는 내 사랑하는 아이들이
꼭 그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다!
원본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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