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육아일기 #경험교육 이야기
오래되서 더러워진 탁상을 리폼하기로 했다.
라이너로 밑 선을 그리고
아크릴 물감으로 알록달록 색칠했다.
색이 섞일까봐
연한색부터 짙은 색 순서로
조심스럽게 했는데도
결국 생각보단 어두운 느낌이다.
심지어 화투 같기도 하다.
그래도 애들이 직접
그리고 칠한 작품이라
애정이 간다.
나 어릴 때보단 그래도 확실히 낫지 싶다.
내 기억 속 내 그림은
언제나 똥색이었으니까...
원본 출처
https://www.instagram.com/p/CKMOaqrFOSP/?utm_source=ig_web_copy_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