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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어디, 우린 누구

오늘의 생각 #101

by 박한얼 Haneol Park



고된 하루, 인정 없는 세상
좁은 공간, 지쳐버린 몸
답장 없는 남자, 외로운 부자
통증, 고통, 그리고 알아차림

삶은 정말 복잡하고 이상해
여긴 도대체 어디고 나는 누구일까?

우린 답을 찾기 위해서가 아니라
변화하기 위해서 질문해
끝없이 물어봐

삶은 정말 간단하고 기해
여긴 도대체 어디고 우린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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