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각 #156
오늘도 날 위로해 주는 건 달빛뿐이구나
행복은 유리처럼 쉽게 깨진다는 말
내가 했었지, 참?
절망 속에서도 거뜬히 살아내는 사람들이 부러워
너를 당연시 여기는 사람들에겐
다정함을 낭비하지 마
어떻게 되는지 다 봤잖아
현명한 사람이 되렴
슬픔과 우울을 안식처로,
혼자여도 완전히 괜찮은 상태로,
너만의 새로운 세상을 만들면서.
잠시뿐인 위안임을 알면서도 우린
뭔가 결실이 맺힐 거라는 착각 속에서 헤엄치며
영원히 같은 실수를 반복해
결국 네게 남는 건 너 자신뿐
우린 외로울 운명을 타고난 존재들이잖아
잘났으면 잘난 대로
못났으면 못난 대로
세상은 수많은 노이즈와
끝없는 문제들로 가득해
세상이 얼마나 공평한지 몰라
현명한 사람이 되렴
반짝이는 것들에 속지 말고,
보이는 것들에 고통받지 말고,
온전히 너 자신만 생각하면서.
진실이라는 가장 밝은 빛이 바로 네 안에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