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유가 없는 인연은 없다.
어떤 이유로든 지나갔어야 하는 것이고, 그 관계에서 무슨 경험을 했건 간에 배운 게 있다면 의미가 있는 것이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도, 염치 없는 사람도 없다. 어찌됐건 주고 받을 만한 사람끼리 한 자리에 앉은 것이고, 거기서부터 관계가 시작된 것이니까.
올 봄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쓰고, 개나리 잎으로 전달되는 바람을 느끼자.
에너지혜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