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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니버 Jan 01. 2017

같은 아침, 다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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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바꾼지 3개월이 지났다. 3개월의 발자국을 이렇게나마 남겨보았다. 


이렇게나 다른 하늘인데, 내가 너무 똑같은 일상이라고, 진부하다고 치부해버린 건 아닐까. 때로는 선물같은 하루가, 때로는 지옥같은 하루가 반복된 작년. 그리고 작년 같은 올해가 있겠지만, 매일 다른 하늘 아래에 있음을 기억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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