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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도하 Jan 16. 2022

출간하고 다시 돌아왔어요~

2022대학입시를알지못하는엄마들에게 작가 김도하입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작년에 브런치작가가 되고 신나는 마음에 열심히 글을 썼는데, 

회사 업무가 너무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글을 못쓰게 되었습니다. 

그 습관이 무너지니 여유가 생겼어도 글을 쓰지 못했네요. 


1년만에 브런치의 존재를 인식하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앞으론 성실하게 써보겠습니다!


근황토크를 해보자면

브런치에 썼던 글 +알파를 가지고 책을 출간했어요. 

https://book.naver.com/bookdb/price.nhn?bid=20880539

개인적인 사정으로 마케팅이나 이벤트를 일체 하지 않았는데요(리뷰가 1개뿐 인것을 보면 대충 아시겠죠....)

주변 지인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어요. (제 주변에선 아무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베스트셀러딱지가 붙었어요.(이건 자랑)


책 내놓고 뭐하고 있었냐면요 대학원에 다녔어요 

(비즈니스)코칭을 전공 중인데요 얼마전 KAC자격증(한국코치협회 공인자격)을 땄어요. 

국제자격증인 ACC와 (KAC보다 조금 상위 자격증) KPC 인증교육을 모두 완료했고요. (많이 바빴다는 말을 돌려서 하고 있는..) 

2022년에는 상위자격증에 NLP자격증도 함께 취득할 예정입니다. 


이쯤되면 예상하시겠지만 

'학부모코칭'을 제대로 해보려고 합니다. 


단순히 입시설명해주고, 안내해주는 것만으론 부족함이 많이 느껴져서요. 

특히 입시컨설팅이라면서 진로진학관련 상담을 해주는 일은 양심상 할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입시상담이라고 시작해도 어느순간 정신차려보면 낯모르는 학부모님들과 (전화통화로도) 인생역정스토리를 자연스럽게 나누게 되는 (이상한) 공통점을 발견하게 되었구요. 

아 그리고 4월부터는 타부서로 발령받아 입학업무를 더 이상 하지 않게 되었어요.  


이런 저런 사건과 멘탈의 부침을 겪으며 2021년 조금은 성장을 했고, 

2022년에는 본격적으로 성장을 해보려고 합니다. 


2월 초 쯤 학부모님들 모시고 간단한 무료 온라인 강의 '대학입시 불안감 줄이기' 를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반응이 괜찮으면 그 중 몇분만 모시고 그룹코칭도 해보려고 해요. 


브런치는 글을 제대로 못 썼지만, 

블로그는 나름 꾸준하게 쓰고 있었어요. 

특히 학부모코칭부분에 관심이 있어서 열심히 글을 쓰고 있답니다. 

관심 있으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한번 읽어봐주세요. 

조만간 무료 줌강의 마련해보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ajougal/2226023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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