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눈빛의 무게
요즘 급격히 찐 살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기 위해 홈발레를 자주한다. 홈발레를 하면 왠지 더 몸이 무겁게 느껴진다. 선생님께서 보고 계시지 않아서 설렁 설렁해서 그런가..그래도 어쨋든 끝까지 열심히 해본다.
그나마 레이지 홈트를 따라하면 덜 지루하다. 홈트 강사님의 보이스가 굉장히 까랑까랑하시다. 진짜 마음에 드는 영상이다.
1시간 내내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몸을 깨우기에는 충분한 홈트레이닝! 지금은 건강한 돼지지만 건강하면 됐다. 지금도 많이 변한것처럼 여기가 끝이 아니니까 천천히 몸을 만들어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