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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레피그 Jun 01. 2018

발레와 열정 사이

feat. 커튼콜

매달 마지막 주는 때때로 애매하다. 종강을 일찍하는 달에는 개강까지 텀이 길고, 종강을 늦게하는 주에는 텀이 짧다. 5월과 6월 사이의 텀이 굉장히 길다.


바로 이 때 써먹으려고 구입해 둔 쿠폰 발레 이건만.. 잦은 술약속으로 여직 1회만 썼다. (산지 7일 됐는데 너무 쪼이나 ㅎ) 내일 갈 꺼니까 괜찮겠지~


발레를 일주일만에 가는거라 몸이 또 바보가 되어있겠지만 어쩔수없다. 본업이 아닌걸~


여담이지만 인스타 구경중에 취미임에도 잘하시는 분들을 보면 엄청난 열정이 느껴진다. 나도 한 열정하는데.. 나는 몸치인건지 열정이 부족한건지 ㅋㅋ


나는 또 내 길을 가야겠지.. 마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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