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커튼콜
매달 마지막 주는 때때로 애매하다. 종강을 일찍하는 달에는 개강까지 텀이 길고, 종강을 늦게하는 주에는 텀이 짧다. 5월과 6월 사이의 텀이 굉장히 길다.
바로 이 때 써먹으려고 구입해 둔 쿠폰 발레 이건만.. 잦은 술약속으로 여직 1회만 썼다. (산지 7일 됐는데 너무 쪼이나 ㅎ) 내일 갈 꺼니까 괜찮겠지~
발레를 일주일만에 가는거라 몸이 또 바보가 되어있겠지만 어쩔수없다. 본업이 아닌걸~
여담이지만 인스타 구경중에 취미임에도 잘하시는 분들을 보면 엄청난 열정이 느껴진다. 나도 한 열정하는데.. 나는 몸치인건지 열정이 부족한건지 ㅋㅋ
나는 또 내 길을 가야겠지.. 마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