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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밤별 Jan 11. 2019

[빵실이는 얼집에] 1. 애는 엄마가 키워야지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듣는 말


그 사이 둘째가 생겼고^^

그 사이 저는 올리지 못한 그림일기도 있었고^^

그 사이 빵실이는 어린이집에 등원을 시작했습니다.


작년 12월부터 가서 벌써 두 달차에 들어섰는데요.

초보엄마의 걱정과는 달리 유쾌한 우리 아들은

“볼매” 라는 선생님들의 애칭을 획득하며

아주 잘 적응해서 잘 다니고 있답니다.


그리고 둘째는 2주 뒤쯤 태어날 예정이에요.

모든게 급작스럽지만

애엄마의 일상은 부지런하면서도 게을러서

업데이트가 많이 많이 없었음을.. 변명이라고 해봅니다.


부디 두번째 출산과 육아에서는

처음과 달리 실수도 마음 고생도 적고

더 많은 업데이트를 할 수 있기를

꿈에서나 바라며 ㅎㅎ


아주아주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엄청나게 느린 업데이트에도 1200이 넘는 분이

아직 계신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들 그냥 눌러놓고 모르시는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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