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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밤별 Nov 16. 2016

[밤별의 그림일기] 42. 100만 촛불시민

11.12 평화집회


발 디딜 틈 없는 길에서 서로 꽉 끼어 나아가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누구 하나 화 한 번 내지 않고 아이들이 지나갈 땐 비켜주었다.


100만 촛불시민이 한마음으로 외쳤다.


"박근혜는 퇴진하라!"


2016년 11월 12일은 우리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다.

다음, 그 다음은 우리에겐 더 영광의 역사로 남을테니 당신은 하루 빨리 내려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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