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란 나를 지켜주는 기둥이자 건강한 관계를 위한 다리이기도 하다.
믿음이 흔들리면 그 틈속으로 불안함이 스며든다.
믿음이란 쌓이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한다.
스스로 나에 대한 믿음이 흔들릴때는 자신감은 물론 자존감도 떨어진다.
그럴때마다 '지금 있는 그대로 충분하다. 잘하고 있다.' 라며 응원을 해주는 남편.
'주얼송님은 충분히 잘하고 있고, 잘 할 수 있어요.
너를 믿는 나를 믿고 계속 해봐요!!' 라고 힘을 주었던 멘토님.
나의 사람들이 주는 지지와 응원을 받으며 믿음게이지가 올라간다.
'너를 믿는 나를 믿어라'
든든한 한 마디에 또 한걸음을 떼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