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성실함이란
정해진 시간에 해야할 것을 마무리하는 것이다.
미루지 않고 제때 제때 하기.
코앞에 닥쳐서 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미리 하기.
이것들이 난 참 어렵다.
'나는 벼락치기가 체질이예요.'
애써 웃으면서 이렇게 이야기 하지만, 미루고 미루다가 마감이 코앞에 닥쳐서야
해치우듯이 하는 것이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을때가 많다.
2024년에 집중하고 싶은 것 중 하나가 '루틴'을 만드는 것이다.
매일 내가 해야 하는 일들을 미루지 않고 제때 제때 해나가기.
운동, 글쓰기, 강의준비 등
해야하는 것들을 루틴화 해서 벼락치기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다.
나만의 루틴이 있는 하루가 모여서 성실한 삶의 태도가 된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