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 시즌2 어떤 모스터가 등장할까?
넷플릭스 위쳐 시즌2는 2021년 공개 예정으로 영국에서 촬영이 진행 중입니다. 비선형적인 스토리를 가졌던 시즌1과 다르게 시즌2는 선형적인 스토리로 보다 내용 파악이 더 쉽게 제작 중이라고 제작자인 로렌 S. 히스리치가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위쳐 시즌3도 제작이 확정된 상황으로 넷플릭스 위쳐 시즌2는 시즌1보다 더 많은 괴물이 등장하며 리비아의 게롤트(헨리 카빌)의 힘겨운 싸움을 보다 다채롭게 보여줄 예정입니다.
넷플릭스 위쳐 시즌2는 더 많은 괴물이 등장하는 것이 제작자 로렌 S. 히스리치에 의해 확인되었습니다. 리비아의 게롤트(헨리 카빌)와 시리(프레이아 앨런)은 위쳐의 본거지 케어 모헨으로 이동해 시리가 훈련을 받는다는 것이 시놉시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또한 예니퍼(아냐 칼로트라)는 서든 전투에서 행방불명이 된 상황으로 게롤트는 예니퍼가 죽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위쳐 시즌 2 시놉시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예니퍼가 소든 전투에서 목숨을 잃었다고 확신한 리비아의 게롤트는 시리 공주를 데리고 그가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한 곳으로 데려온다. 그 장소는 어린 시절 고향 케어 모헨이다. 대륙의 왕, 엘프, 인간, 악마가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싸우는 동안 리비아의 게롤트는 이보다 훨씬 더 위험한 시리가 갖고 있는 내부의 신비한 힘으로부터 시리를 보호해야만 한다.
리바아의 게롤트가 더 많은 괴물과 싸우게 되면서 시즌1에서 입었던 갑옷 보다 더 몸을 잘 보호할 수 있는 갑옷으로 바뀌었다는 것도 헨리 카빌이 직접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상황입니다. 할로윈 시즌을 맞아 넷플릭스는 위쳐 시즌2에 등장하는 괴물을 깜짝 공개하면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얼마나 다양한 괴물이 등장하게 될지 아직은 알 수 없지만, 할로윈 시즌을 맞아 공개한 영상을 토대로 위쳐 시즌2에 등장하는 괴물 3가지를 정리해 봤습니다.
브룩사(Bruxa) - 하위 뱀파이어
넷플릭스 위쳐 시즌2에서 브룩사의 존재는 아그네스 본이 새로운 캐릭터 니베렌과 사랑에 빠지는 브룩사(하위 뱀파이어)인 베레나로 캐스팅되면서 알려졌습니다.
브룩사는 하위 뱀파이어로 인간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날카로운 송곳니와 발톱이 있으며 매우 빠른 속도로 공격하는 괴물입니다. 또한 햇빛에 자유롭기 때문에 더욱 상대하기 까다로운 괴물이기도 합니다.
기어 다니는 괴물
몬스터 매시 영상 15초 정도에 넷플릭스 위쳐 시즌2에 등장하는 괴물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긴 다리와 벌레의 몸통 같은 생김새에 외눈박이 생명체로 통나무로 보이는 위를 기어 다닙니다. 아직 어떤 괴물인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새로운 괴물로 등장하거나 더 크고 위협적인 괴물의 일부분 일 수 있다고 합니다.
세 개의 해골
몬스터 매시 영상 30초쯤 해골 모양의 길쭉한 모습을 하고 있는 괴물이 보입니다. 해골 모양의 괴물은 큰 위협이 되지 않을 수 있지만, 위쳐 팬들은 해골 모양의 괴물이 게임에 등장한 악령 밴시(Banshee) 또는 마녀 크론(Crones)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밴시는 세오바인(Saovine - 엘프 달력의 첫 번째 날) 밤에 죽을 사람들을 알리며 우는 여성 영혼으로 게임에서는 소리를 질려 충격파로 공격하거나 팔을 휘두르며 공격합니다.
크론은 벨렌의 늪지대 오두막에 살고 있는 3명의 마녀로 왼쪽에서부터 장녀 속삭 마녀(Whispess), 차녀 달임 마녀(Brewess), 막내 뜨개 마녀(Weavess)로 이들을 합쳐 크론이라고 부릅니다.
출처 및 참조: screenrant, 나무위키, witcher.fan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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