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몬스터 버스 애니메이션 제작한다.
몬스터 버스 <스컬 아일랜드> 애니메이션 넷플릭스 제작.
넷플릭스는 몬스터 버스 세계관을 갖는 애니메이션 <콩: 스컬 아일랜드>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해골 섬에 난파된 캐릭터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몬스터 버스 애니메이션 시리즈 <콩: 스컬 아일랜드>가 넷플릭스에서 제작됩니다. 2021년 3월 <고질라 vs 콩>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콩이 해골 섬을 떠나기 전 인간들과 엮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1970년대를 배경으로 신비로운 해골 섬에서 여러 괴수들과 마주치면서 어린 콩을 소개했습니다. 톰 히들스턴, 브리 라슨, 사무엘 L. 잭슨 주연으로 <콩: 스컬 아일랜드>는 2017년 3월 개봉해 몬스터 버스 영화 중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관객들이 궁금하게 여겼던 해골 섬에 대한 이야기는 더 이상 진전되지 않았습니다.
몬스터 버스 영화 제작비와 수익 (인플레이션 미적용)
고질라 (국내 개봉일: 2014년 5월 15일 / 감독: 가렛 에드워즈 )
제작비: 1억 6,000만 달러 (1,768억 원)
총 수익: 5억 2,497만 6,069 달러(5,800억 9,855만 6,245 원)
콩 스컬 아일랜드 (국내 개봉일: 2017년 3월 8일 / 감독: 조던 복트-로버츠)
제작비: 1억 8,500만 달러 (2,044억 2,500만 원)
총 수익: 5억 6,665만 2,812 달러(6,261억 5,135만 7,260 원)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국내 개봉일: 2019년 5월 29일 / 감독: 마이클 도허티)
제작비: 1억 7,000만 달러(1,878억 5,000만 원)
총 수익: 3억 8,590만 138 달러(4,264억 1,965만 2,490 원)
넷플릭스는 <스컬 아일랜드>라는 제목의 몬스터 버스 애니메이션 시리즈 개발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몬스터 버스 세계관이 배경인 <스컬 아일랜드>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해골 섬에 난파된 사람들이 위험한 환경에서 탈출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또한 해골 섬의 주인인 콩과 함께 선사시대 괴물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또한 <언더워터> 각본가인 브라이언 더필드가 각본을 작성하고 제작자로 참여해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책임지게 된다고 합니다.
<고질라 vs 콩>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몬스터 버스 타임라인에서 애니메이션 <스컬 아일랜드>는 어떤 시간대를 보여줄지 아직 알 수 없지만, 콩이 인간들에게 잡혀 해골 섬을 떠나기 전의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2017년 개봉한 <콩: 스컬 아일랜드>는 콩의 등장과 함께 여러 괴물을 소개했지만, 부족한 면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궁금하게 여겼던 많은 부분들을 해소시켜 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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