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어린시절 배경 실화 영화 제작 중, 개봉은 2022년 여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다음 작품으로 자신의 어린 시절을 배경으로 한 실화 영화를 사전 제작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배경으로 한 실화 영화를 사전 제작 중으로 다음 연출 작품이 된다고 합니다. 역사상 가장 상업적인 영화감독이 되기 전 스티븐 스필버그는 어린 시절을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보냈으며, 10대 시절에는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보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개발 중인 자신의 어린 시절을 다룬 영화는 신시내티와 피닉스를 배경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할리우드에서 성공한 감독이 된 뒤에도 자신의 어린 시절을 영화 소재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한때는 오락 영화 제작자로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컬러 퍼플>, <쉰들러 리스트>, <라이언 일병 구하기>등과 같은 영화를 통해 오락 영화 제작자라는 비판에서 벗어나기도 했습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다음 작품은 2021년 12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리메이크 영화입니다.
데드라인은 보도를 통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자신의 어린 시절을 소재로 한 영화를 제작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리고 미셸 윌리엄스는 영화에서 스티븐 스필버그의 어머니 역을 연기하게 된다고 합니다. 곧 더 많은 캐스팅 발표가 있을 예정으로 어린 시절부터 1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배우들이 어린 스티븐 스필버그 역을 연기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2022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올여름 촬영을 시작할 계획으로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영화 각본을 작성한 토니 커쉬너가 스티븐 스필버그와 함께 각본을 작성 중이라고 합니다.
수많은 영화감독들 중 스티븐 스필버그처럼 인상적인 작품과 필모그래피를 남긴 감독은 흔치 않습니다. 그렇기에 그의 자전적 영화가 어떤 반응을 일으키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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