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댄싱 위드 스타 출연으로 토르 역 캐스팅되지못할 뻔했다.
크리스 헴스워스란 이름을 듣거나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단어는 '토르'입니다. 그러나 2006년 댄싱 위드 스타 호주 시즌 5에 출연한 사실로 인해 토르로 캐스팅되지 못할 뻔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MCU에서 크리스 헴스워스가 아닌 토르를 상상조차 하기 힘들지만, 댄싱 위드 스타에 출연했던 사실로 인해 모두의 사랑을 받는 슈퍼히어로 역을 연기하지 못할 뻔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합니다.
크리스 헴스워스가 연기하고 있는 토르는 아이언맨 성공 이후 MCU에서 소개된 첫 번째 슈퍼히어로로 2011년 <토르: 천둥의 신> 영화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그리고 두 편의 솔로 영화를 거쳐 MCU 최초 네 번째 솔로 영화를 갖게 되는 배우로 <토르: 러브 앤 썬더>는 2022년 5월 6일 개봉 예정으로 촬영을 끝내고 포스트 프로덕션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크리스 헴스워스가 '토르' 역으로 캐스팅되지 못할 뻔했던 사실은 유명한 미국 안무가 데릭 허프가 팔컵쳐와 인터뷰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2006년 호주 댄싱 위드 스타에 출연한 크리스 헴스워스는 열정적인 삼바 춤을 췄는데 그때는 토르 역으로 캐스팅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 중으로 관계자들이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오 마이 갓! 우리 토르가 삼바를 추다니 그는 토르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운명은 크리스 헴스워스를 토르 역으로 캐스팅했고 이제는 MCU의 기둥이 되었습니다.
2017년 크리스 헴스워스는 <토르: 라그나로크> 홍보를 위해 BBC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사장이 2006년 호주 댄싱 위드 스타에 출연했던 사실로 인해 토르 역으로 캐스팅되지 못할 뻔했다는 사실을 말해주기도 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2017년 크리스 헴스워스는 <토르: 라그나로크> 홍보를 위해 BBC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사장이 2006년 호주 댄싱 위드 스타에 출연했던 사실로 인해 토르 역으로 캐스팅되지 못할 뻔했다는 사실을 말해주기도 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