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 디즈니 컴퍼니 2022년 콘텐츠 제작에 330억 달러 사용
월트 디즈니 컴퍼니는 마블, 디즈니, 루카스 필름등 모든 콘텐츠 자회사에서 제작하는 100개 이상의 작품에 330억 달러(39조 2,568억 원)를 지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디즈니 플러스 콘텐츠 강화를 위해 2021년 보다 더 많은 비용을 투자하는 것입니다.
발표한 금액은 월트 디즈니 픽처스,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픽사, 루카스 필름. 20세기 스튜디오, 마블 스튜디오, 서치라이트 픽처스, ABC 엔터테인먼트, 디즈니 채널, FX 네트워크, 훌루 등에서 제작하는 콘텐츠가 포함됩니다. 물론 디즈니 플러스를 총해 공개가 되겠지만,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는 2021년 콘텐츠 제작을 위해 총 250억 달러(29조 7,425억 원)을 투자했지만, 2022년에는 80억 달러(9조 5,176억 원)를 더 추가적으로 지출해 총 330억 달러(39조 2,568억 원)를 사용할 계획입니다. 올해 초 CEO 밥 차펙은 2022년도에 총 100개 이상의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것이라 밝혔으며 얼마 전 열린 디즈니 플러스 2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많은 작품들을 공개했습니다.
할리우드 리포터의 보도에 따르면 2022년 회계연도에 새로운 콘텐츠 제작을 위해 330억 달러(39조 2,568억 원)를 사용할 계획이라는 연례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이 금액은 디즈니의 모든 미디어 기업에 사용되는 것으로 디즈니 플러스에 더 많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 보다 더 많은 금액을 사용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디즈니는 극장 개봉 및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영화를 위한 50개의 영화, 드라마 시리즈 25개, 15개의 다큐멘터리 시리즈, 10개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5개의 TV용 영화, 60개의 각본이 작성되지 않은 제목 미정의 시리즈에 330억 달러(39조 2,568억 원)를 사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반면 넷플릭스는 2022년 자체 콘텐츠 제작을 위해 140억 달러(16조 6,600억 원), 워너 미디어는 200억 달러(23조 7,940억 원)를 사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