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 2 슈리 역 레티티아 라이트 퇴출루머 종식
슈리 역 레티티아 라이트 2022년 1월 촬영 합류
북미 기준 2022년 11월 11일 개봉 예정인 <블랙 팬서 2: 와칸다 포에버>는 슈리 역을 연기하는 영국 배우 레티티아 라이트의 부상으로 촬영이 중단되었고, 2022년 1월 촬영을 재개합니다. 그동안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레티티아 라이트로 인해 여러 루머가 있어왔습니다. 최근에는 <블랙 팬서 2>에서 퇴출되었다는 루머도 있었지만, 2022년 1월 레티티아 라이트가 애틀랜타에 있는 촬영장으로 복귀한다는 보도로 최근의 퇴출 루머를 잠재웠습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보도를 통해 레티티아 라이트가 <블랙 팬서 2: 와칸다 포에버>에서 퇴출 되었다는 루머는 낭설이라면서 1월 애틀랜타에서 시작되는 촬영에 레티티아 라이트가 복귀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11월 8일부터 미국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이 필 수입니다. 그러나 레티티아 라이트는 현재 영국에 거주 중으로 촬영을 위해 미국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예방 접종을 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예방 접종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레티티아 라이트로 인해 미국 촬영이 불가할 수 있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블랙 팬서 2: 와칸다 포에버> 제작진과 배우들이 영국으로 건너가 촬영을 진행 야해만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최근에는 레티티아 라이트가 퇴출 당했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할리우드 리포터의 보도로 인해 루머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다시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상황에서 레티티아 라이트가 백신 접종을 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1월 예정대로 촬영이 다시 재개된다는 것은 영국에 있는 집에서 회복 기간을 가지면서 백신을 접종했을 것이라 예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고 (故) 채드윅 보스만을 기리는 작품으로 제작되고 있는 <블랙 팬서 2: 와칸다 포에버> 부디 아무런 잡음 없이 완성되어 극장에서 2022년 11월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