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292회 관람 기네스 세계기록
<어벤져스: 엔드게임> 영화 관람을 통해 기네스 세계기록 보유자가 되었던 라미노 알라니스는 뺏긴 자신의 타이틀을 되찾기 위해 2021년 12월 21일부터 2022년 3월 22일까지 <스파이더맨 3: 노 웨이 홈> 영화를 극장에서 총 292회 관람하면서 기록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스파이더맨 3: 노 웨이 홈>은 제작비 1억 8,000만 달러(2,213억 1,000만 원), 마케팅 비용 2억 200만 달러(2,483억 5,900만 원)가 사용되었습니다. 박스오피스 총 수익은 18억 9,209만 5,052 달러(2조 3,263억 3,086만 6,434 원)입니다.
전 세계 박스오피스 TOP 10 영화 중 6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북미 역대 박스오피스 TOP 10 영화 중 3위를 기록 중입니다.
미국 플로리다 출신 라미노 알라니스는 2019년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총 191번 보면서 기네스 세계기록 보유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2021년 개봉한 프랑스 영화 <카멜롯: 퍼스트 인스톨먼트>를 아르노 클라인이 2021년 7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하루에 4번 영화를 관람하면서 204회 관람 기록으로 라미로 알라니스의 기록을 깨면서 기네스 세계기록 보유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카멜롯: 퍼스트 인스톨먼트>는 상영시간이 120분이고,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181분으로 상영 시간은 비교가 안되지만, 관람 횟수에 따른 기록으로 프랑스인 아르노 클라인이 기네스 세게 기록 보유자가 되었습니다.
라미노 알라니스는 2019년 자신이 기네스 세계기록 보유자가 되기 전 세상을 떠난 할머니를 기리기 위해 다시 도전했습니다. 세계 기록에 도전하기 위해 관람한 영화는 <스파이더맨 3: 노 웨이 홈>입니다. 2021년 12월 21일부터 2022년 3월 22일까지 같은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면서 720시간 이상, 총 관람 횟수 292회로 다시 기네스 세계 기록 보유자가 되었습니다.
<스파이더맨 3: 노 웨이 홈> 이후 케빈 파이기는 <스파이더맨 4> 개발을 시작했다고 밝혔지만, 톰 홀랜드가 다시 피터 파커 역을 연기할지 알 수 없습니다. 또한 많은 팬들이 앤드류 가필드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3>, 샘 레이미 감독이 기회가 된다면 4편을 만들고 싶다고 밝힌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 4> 영화는 소니에서 제작 결정을 내려야만 제작될 수 있는 영화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