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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청우 May 24. 2022

미션 임파서블7 데드 레코닝 PART ONE 티저예고편

액션 장인 톰 크루즈 귀환

북미 기준 2023년 7월 14일 개봉 예정인 액션 장인 톰 크루즈 주연 <미션 임파서블7: 데드 레코닝 PART ONE>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공개 일정보다 빠르게 예고편을 공개한 것은 온라인을 통해 티저 예고편이 빠르게 확산되자 파라마운트 픽처스는 <탑건: 매버릭> 개봉과 함께 공개하려던 계획을 변경한 것입니다.


<미션 임파서블7: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8편과 연속 촬영을 통해 제작될 예정이었지만, 전 세계를 고통으로 몰아넣은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해 변경되었습니다. 7편을 먼저 완성했고, 8편은 현재 촬영이 진행 중입니다. 한편 액션의 대가 톰 크루즈의 몸을 사라지 않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8편을 통해 대장정의 여정을 마무리하면서 에단 헌트 캐릭터가 명예롭게 퇴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미션 임파서블7: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1편에서 IMF 국장 유진 키트리지 역의 헨리 처니를 비롯해 일사 파우스트 역의 레베카 퍼거슨, 벤지 던 역의 사이먼 페그, 루터 스티겔 역의 빙 라메스, 화이트 위도우 역의 바네사 커비, 졸라 역의 프레드릭 슈미트가 복귀했습니다. 새롭게 합류한 배우는 헤일리 앳웰, 캐리 엘위스, 인디라 바르마, 마크 게티스, 에사이 모랄레스 등이 있습니다. 에사이 모랄레스가 연기하는 새로운 악당은 원래 니콜라스 홀트가 연기할 예정이었지만, 일정 문제로 하차면서 아쉽게 출연하지 못했습니다.


지난 4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시네마 콘 행사를 통해 미션 임파서블 7 정식 제목 공개와 함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미션 임파서블7: 데드 레코닝 PART ONE> 티저 예고편은 에단 헌트 역을 연기하고 있는 톰 크루즈의 뛰어난 액션을 기대케 만듭니다. 끊임없이 달리는 액션 장면은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예고하고 있습니다.


<미션 임파서블7: 데드 레코닝 PART ONE> 티저 예고편에서 흥미로운 점은 헨리 처니가 연기하고 있는 유진 키트리지 입니다. 에단 헌트와 이제 다른 길을 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며 동맹이 아닌 적의 입장에서 자신의 편으로 오라고 하는 선택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수중 폭발부터 모래폭풍 잠수함까지 전 세계를 누비며 세계를 구하기 위한 활약이 함축적으로 담겨 있습니다.


촬영 중 톰 크루즈의 목숨을 건 액션은 유출 영상과 이미지를 통해 공개되었고, 이런 장면들이 티저 예고편에 녹아있습니다. 달리는 기차에서 뛰는 장면은 실제로 기차를 추락시켰다고 합니다. 또한 이 장면을 촬영하면서 톰 크루즈는 위험에 빠진 카메라맨을 구하면서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노르웨이에서 촬영된 장면은 톰 크루즈가 오토바이를 타고 점프한 뒤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는 장면은 헬리콥터에서 촬영한 액션 장면입니다.

예고편에 잠깐 등장한 잠수함 액션 장면은 8편에만 포함될 예정이었지만, 추가 촬영을 진행하면서 7편에도 포함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모두의 기대작 <미션 임파서블7: 데드 레코닝 PART ONE> 은 클리프 행어 엔딩으로 끝나면서 8편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8편은 7편을 뛰어넘는 사상 최대의 액션 장면이 있을 것이라고 암시했지만, 부디 톰 형님이 부상 없이 무사히 촬영을 끝마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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