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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청우 Jul 20. 2022

불릿 트레인 브래드 피트 주연 액션 영화

브래드 피트와 데이빗 레이치 감독의 만남

8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액션 영화 추천 <불릿 트레인>. 예고편만 봐도 짜릿한 흥분감으로 어서 빨리 큰 스크린을 통해 시원한 액션 쾌감을 느끼고 싶은 데요, 올 여름 느슨해진 액션계에 긴장감을 선사할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무한대 액션 쾌감을 선사할 이번 작품의 기대 요소를 정리했습니다.


이 배우가 출연하는 영화라면 믿고 볼 수 있다. 바로 바로 제작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브래드 피트가 출연합니다. 대표작을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그가 출연한 영화는 우리에게 큰 만족감을 주었으며 뛰어난 연기력을 스크린을 통해 보여주는 그의 모습은 모든 사람의 선망의 대상이 되곤 했습니다. 작품을 보는 뛰어난 안목과 연기력 모두를 가진 할리우드 대표 배우 브래트 피트가 <불릿 트레인>에서 주연을 맡는다는 것 하나 만으로 무조건 극장으로 달려가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또한 <분노의 질주: 홉스&쇼>, <존 윅>을 비롯해 <데드풀 2> 연출로 실력을 인정받은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연출하는 작품으로 우리가 상상하던 것 그 이상의 액션을 스크린을 통해 보여주게 될 것입니다.


브래드 피트는 <불릿 트레인>에서 '레이디버그'란 활동명으로 활약하는 킬러지만, 평화주의자로 미션을 위해 전 세계 초특급 킬러들이 득실득실한 기차에 탄다는 흥미로운 설정을 갖고 있습니다. 좁은 기차 안에서 주변 사물을 이용해 킬러들과 싸우는 장면은 다양한 액션 장면이 유쾌함과 어우러지면서 짜릿함을 선사해 줄 것을 예고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낵 카트와 다양한 음식 그릇 등을 가지고 싸우는 액션 장면은 예고편에서 확인할 수 있는 극히 일부분인 장면들만으로도 유쾌하면서도 재미있는 장면들을 기대케 만듭니다.


<불릿 트레인>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가 상대해야 하는 초특급 킬러들은 모두 독보적인 매력을 가진 다양한 악당들입니다. 전혀 닮지 않은 잔혹한 쌍둥이 킬러 탠저린’(애런 테일러 존슨)과 ‘레몬’(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에 무방비 상태로 놓일 수밖에 없는 프린스(조이 킹)은 사이코패스로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지 예측할 수 없습니다. 특히 예고편을 통해 볼 수 있는 레몬과 레이디버그의 대결은 유쾌함을 넘어서 폭소를 자아내기도 합니다.


<불릿 트레인>의 초고속 열차에 탑승해 의문의 서류 가방을 가져오는 단순 명료한 스토리라인을 갖고 있지만, 예상치 못한 전 세계 초특급 킬러들의 등장. 그리고 좁은 기차에서 벌어지는 스타일리시한 액션은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작품이 될 것입니다.


불릿 트레인 시놉시스

"탑승을 환영합니다"

승차는 자유, 하차는 불가?!

초고속 열차에서 벌어지는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와 고스펙 킬러들의 피 튀기는 전쟁!

운이 없기로 유명한 킬러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는 초고속 열차에 탑승해

의문의 서류 가방을 가져오라는 미션을 받는다. 생각보다 쉽게 미션을 클리어한 후 열차에서

내리려는 그를 가로막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전세계에서 몰려든 초특급 킬러들!

열차에서 내릴 수 없다면 목숨을 걸고 가방을 지켜야만 한다.

과연 '레이디버그'는 무사히 열차에서 내려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까?

누구도 멈출 수 없는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 <불릿 트레인>에 탑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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