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맨2 블랙아담 더 플래시 영화 소식
제이슨 모모아 주연 제임스 완 감독이 연출한 아쿠아맨 2 영화는 기후 변화와 같은 실제 문제를 다룬다고 합니다. 드웨인 존슨 주연 블랙아담 영화의 쿠키 영상은 DCEU와 관련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에즈라 밀러 주연 더 플래시 영화도 여름에 재촬영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아쿠아맨 2 영화는 북미 기준 2023년 3월 17일 개봉 예정으로 영화의 내용보다는 메라 역의 앰버 허드와 관련된 문제로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제이슨 모모아는 최근 GQ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영화의 몇 가지 추가적인 세부 사항을 공개했습니다. 자신이 연기하고 있는 캐릭터 아서 커리가 유엔 총회에서 세계를 위협하는 임박한 재난을 경고하는 소름 끼치는 연설 장면이 포함됨을 밝혔습니다. 명시적으로 어떤 것인지는 정확히 말하지 않았지만, 지구를 위험에 빠트리는 것이 외계인이 아닌 기후변화로 인한 재앙을 말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아쿠아맨이 세계에서 가장 조롱거리가 되는 슈퍼히어로지만, 지구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지구를 위협하고 있는 기후 문제로 판타지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닌 현실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그것은 정말 우리 지구에 일어날 일을 실제로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외계인으로 인한 문제가 아닙니다. 라고 제이슨 모모아는 인터뷰를 통해 말했습니다.
북미 기준 2022년 10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드웨인 존슨 주연 블랙 아담. 워너 브라더스에 의해 블랙 아담 영화는 계속해서 테스트 상영을 진행 중인 가운데 할리우드 리포터는 보도를 통해 가장 최근의 테스트 상영에는 쿠키 영상이 포함되어 있다고 공개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공개하지 않았지만, DCEU에서 블랙 아담을 통해 세계관 확장을 하는 장면이라고 합니다. 쿠키 영상은 올여름 재촬영 중 촬영한 장면으로 DC 영화에 등장하는 카메오와 관련이 있는 영상이라고 합니다.
더 플래시 영화는 에즈라 밀러 주연으로 북미 기준 2023년 6월 23일 개봉 예정입니다. 그러나 최근 DCEU 최대 빌런이 된 에즈라 밀러 문제로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는 고민에 휩싸여 있습니다. 얼마 전 보도에 따르면 에즈라 밀러는 중범죄를 저지르고 도피 생활을 하던 중 버몬트 주 경찰에 체포되어 절도 혐의로 9월 26일 형사 재판을 받게 된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계속되는 에즈라 밀러 문제로 더 플래시 영화는 악재가 계속되고 있지만, 배리 앨런 역으로 다른 배우를 캐스팅하지 않고 개봉하기로 결정한 상황입니다.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에즈라 밀러는 올여름 더 플래시 재촬영에 참여해 촬영을 마쳤다고 합니다. 재촬영이 어떤 장면인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할리우드 리포터는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CEO 데이비드 자슬라프가 이 문제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여전히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워너 브라더스는 더 플래시 이후 더 이상 에즈라 밀러와 함께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촬영은 새로운 플래시 소개를 위해 에즈라 밀러의 배리 앨런에 대한 배우 교체라는 루머가 있지만, 아직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