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의 시작.
스포 포함
하우스 오브 드래곤 1화 왕좌의 게임 프리퀄 판타지 드라마가 드디어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에피소드 1화는 용들의 춤 전반에 걸쳐 파급효과와 함께 왕좌의 게임 역사까지 이어지는 주요 사건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성적인 장면도 있지만, 잔혹한 장면 역시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다에몬이 범죄자들을 상대하는 방식은 끔찍 그 이상입니다.
하우스 오브 드래곤 에피소드 1편은 비세리스 타르가르옌 1세가 자신의 후계자로 다에몬이 아닌 자신의 딸 라에니라 타르가르옌을 후계자로 선택합니다. 또한 오토 하이타워는 자신의 딸 알리센트 하이타워를 비세리스에게 보내면서 큰 전쟁의 씨앗을 심게 됩니다. 원작 책에서 알리센트 하이타워는 녹색파 수장으로 촬왕자를 노리고 자신의 아들을 왕좌에 앉히지만, 흑색파가 이기면서 아들딸이 죽고 결국 대가 끊기게 됩니다. 또한 라에니라는 비세리스 동생 다에몬과 결혼한뒤 후에 33살의 나이로 전쟁에서 죽게 되지만, 다에몬과 사이에서 낳은 아들 아에곤 3세가 왕이 되면서 실질적으로 타르가르옌 가문은 대너리스까지 비세리스와 다에몬 두 사람의 후손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하우스 오브 드래곤 왕좌의 게임 프리퀄 판타지 드라마 추천 에피소드 1편은 비세리스 타르가르옌 1세가 자신의 후계자로 다에몬이 아닌 자신의 딸 라에니라 타르가르옌을 후계자로 선택합니다. 또한 오토 하이타워는 자신의 딸 알리센트 하이타워를 비세리스에게 보내면서 큰 전쟁의 씨앗을 심게 됩니다. 원작 책에서 알리센트 하이타워는 녹색파 수장으로 촬왕자를 노리고 자신의 아들을 왕좌에 앉히지만, 흑색파가 이기면서 아들딸이 죽고 결국 대가 끊기게 됩니다. 또한 라에니라는 비세리스 동생 다에몬과 결혼한뒤 후에 33살의 나이로 전쟁에서 죽게 되지만, 다에몬과 사이에서 낳은 아들 아에곤 3세가 왕이 되면서 실질적으로 타르가르옌 가문은 비세리스와 다에몬 두 사람의 후손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1화에서 아마도 가장 큰 비밀은 가문의 비밀을 비세리스가 딸 라에니아에게 말하는 순간일 것입니다. 아에곤 1세가 웨스테로스를 정복한것은 권력을 위해 그런 것도 있지만, 예언적인 꿈 때문이이기도 합니다. 다가오는 어둠, 겨울이 모든 대륙을 휩쓸고 산자들의 딸을 파괴하는 것을 막는 것은 오직 타르가르옌 가문만이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화이트워커와 나이트 킹의 출현을 알리고 있는 것입니다.
하우스 오브 드래곤에서 오토 하이타워는 왕좌의 게임 리틀핑거에 더 가까워 보이는 캐릭터입니다. 왕국을 집어삼킬 자신의 계획을 위해 아내를 잃은 비세리스에게 자신의 딸을 접근시킵니다. 그리고 비세리스는 알리센트 하이타워와 재혼할 것이며 이것은 내전의 시작을 알리는 전초전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