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힘의반지 시즌1 7화 패배 그 이후
스포 포함
반지의 제왕 힘의반지 시즌1 7화 화산 폭발로 오크의 거주지가 만들어졌고,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하면서 누메노르 인들은 훗날을 기약하며 자신들의 당으로 떠납니다. 한편 이방인의 능력은 가공하며 악의 무리가 그를 쫓고 있음을 알려주면서 이방인의 정체에 대해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또한 크하잣돔 미스릴 광산에서 발록이 깨어남을 보여주면서 또 다른 악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7화는 화산 폭발의 여파를 보여주면서 시작합니다. 쑥대밭이 된 땅은 더 이상 인간이 살아갈 수 없는 곳으로 변했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이곳을 벗어나는 과정을 다룹니다. 그러나 일행과 합류하지 못한 갈라드리엘은 테오를 만났고 두 사람은 오크들의 감시를 피해 누메노르 캠프로 향합니다.
누메노르 인들이 남부에 도착한 장면은 서사시적으로 그려졌지만. 승리의 기쁨을 누리기도 전 막대한 피해를 입고 말았습니다. 화산 폭발이라는 거대한 사건은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왔고, 여왕 미리엘은 시력이 손상되면서 누메노르 인들은 자신들의 터전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남부는 잿더미로 변했고 이곳에 있는 살아남은 사람들은 누메노르 캠프로 같이 이동합니다.이제 남부의 살아남은 사람들은 안두인강 하구에 있는 옛 누메노르 식민지로 떠난다는 것을 브론윈이 갈라드리엘에게 말합니다. 이곳은 펠라르기르로 훗날 곤도르 왕국의 중심지이자 중요 항구 중 하나가 되는 지역입니다. 할브란드는 요정의 힘이 필요한 부상으로 갈라드리엘과 요정의 땅으로 향합니다.
반지의 제왕 힘의반지 시즌1 7화에서 엘론드는 두린 3세에게 요정들이 미스릴이 꼭 필요하다면서 대가를 지불하겠다고 했지만, 이제 요정들이 사라질 때라고 말하면서 거절합니다. 보수적인 두린 3세는 엘론드의 부탁을 거절하면서 요정과 난쟁이의 묘한 긴장감을 상승시킵니다. 요정들은 번성하기 위해 미스릴이 필요한 상황이었고 두린 4세는 아버지 몰래 엘론드와 함께 거대한 미스릴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지만, 결국 두린 3세에게 발각되면서 엘론드는 쫓겨납니다. 그러나 잎사귀가 떨어지면서 발록이 깨어나는 모습을 통해 새로운 위험이 도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화산 폭발은 털발족에게도 큰 위기를 가져다줍니다. 이방인은 자신의 능력을 사용해 죽은 나무를 되살리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는 다음날 아침에 되어서야 확인됩니다. 그러나 악의 기운으로 뭉친 신비한 3인방은 털발족을 다시 위기에 빠트렸고 그들은 이방인의 행적을 쫓아 떠납니다. 노리는 사독 등과 함께 이방인에게 뒤를 쫓는 자들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먼 길을 떠나게 됩니다.
마지막은 드디어 오크들의 낙원이 된 남부를 보여주면서 끝납니다. 그리고 남부라는 지역은 이제 영원히 사라지고 이곳은 모르도르로 불리는 땅이라는 것을 보여주면서 끝납니다. 이곳은 사우론의 근거지이자 제2시대부터 제3시대까지 모든 악의 근원이 되는 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