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어데블 촬영 앞두고 종합격투기 훈련 중 찰리 콕스
마블 데어데블 본 어게인
찰리 콕스는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2024년 봄 18부작으로 공개 예정인 마블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 촬영을 앞두고 종합격투기 기술을 통해 2023년 촬영에 앞서 보다 다채로운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복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 7월 열린 샌디에이고 코믹콘을 통해 마블 페이즈 5단계 작품으로 마블 데어데블 본 어게인 18부작이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현재 알려진 출연진은 빈센트 도노프리오가 연기하는 윌슨 피스크 / 킹핀 외 아직 다른 합류 캐릭터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2018년 넷플릭스 마블 시리즈가 취소되면서 찰리 콕스의 데어 데블의 운명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카메오로 변호사로 출연한 뒤 쉬헐크 시리즈를 통해 데어데블 슈트를 입고 등장하면서 많은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찰리 콕스는 얼마 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 인터뷰를 통해 MCU에서 자신이 연기한 데어데블/맷 머독 캐릭터는 넷플릭스 마블 시리즈의 데어데블과 같은 캐릭터임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차이점이라면 변화하는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일에 따라 다르다면서 넷플릭스 마블 시리즈 데어데블은 엄청난 압박감과 긴장감 속에 살고 있던 캐릭터였고 매우 어둡고 거칠고 무거운 분위기였습니다. 마블에서 제작하는 데어데블 시리즈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스파이더맨과 쉬헐크 촬영에 참여했을 때 분위기는 훨씬 가볍고 재미있었고 유쾌했습니다. 그래서 맷 머독이 다른 캐릭터, 다른 사람이 되지 않고 MCU라는 세계에 적응하고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그래서 스파이더맨과 쉬헐크를 촬영하면서 적응하고 탐구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찰리 콕스는 마블 데어데블 본 어게인 촬영을 앞두고 MMA 선수이자 코치인 크리스 필즈와 함께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크리스 필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찰리 콕스의 훈련 영상을 공개하면서 패드를 깨트리는 등 훈련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떤 무술과 싸워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종합격투기(MMA)는 현대 무술의 총 합체로 어떤 무술과 싸워도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1 대 1로 싸워 이긴다는 목표를 두고 발전된 무술입니다. 그렇기에 이전 넷플릭스 마블 시리즈보다 더 엄청난 액션을 기대한다고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되는 마블 데어데블 본 어게인은 두려움이 없는 남자 데어 데블의 잔인한 격투신을 보여주게 되겠지만, 시청 등급에 따라 어느 정도 제한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열심히 찰리 콕스가 훈련하는 이유가 실제 싸움 장면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는 드라마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