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 5 제임스 맨골드 감독 연출 공식 확정.
인디아나존스 5 제임스맨골드 감독 연출
2022년 7월 29일로 개봉일이 연기된 인디아나 존스 5 감독이 제임스 맨골드로 공식 확정되었습니다. 이 소식은 <인디아나 존스>, <본 시리즈>, <쥬라기 월드> 시리즈를 제작한 프랭크 마샬이 콜라이더와 인터뷰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프랭크 마샬은 제임스 맨골드가 인디아나 존스 5편 감독을 맡게 되는 것이 공식 확정되었다고 말하면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에 대한 그의 사랑"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을 대체하기 위한 완벽한 선택이라고 밝히면서 제임스 맨골드 감독을 추켜세웠습니다.
또한 프랭크 마샬은 콜라이더와 인터뷰를 통해 "제임스 맨골드는 훌륭한 영화 제작자다. 나는 그가 해리슨 포드 주연의 <콜 오브 와일드> 영화 제작에 참여하면서 해리슨과도 관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부분이 모두 모여 완성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디아나 존스 5편은 제작을 시작하는 과정이 순탄치 않았습니다. 2009년 개발이 시작되었지만 제작이 공식 확정된 것은 2016년이었습니다. 이후 각본가 교체로 다시 개봉일이 2020년 7월 10일에서 2021년 7월 9일로 연기됩니다. 그리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연출이 확정되면서 2020년 3월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물러나면서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인디아나 존스 5편 감독으로 루카스 필름과 협상 중이라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세계적 대 유행병으로 여러 영화들의 제작이 중단되면서 인디아나 존스 5편은 2022년 7월 29일로 변경됩니다. 제임스 맨골드 감독은 오랜 시간 동안 인디아나 존스 5편 감독을 맡을지에 대해 고심하다가 결정을 내리면서 감독으로 공식 확정되었습니다.
인디아나 존스 5편 제작자 프랭크 마샬은 각본 작업이 이제 막 시작되었다고 콜라이더와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이것은 데이빗 코엡이 작성한 각본을 다시 뒤집고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직접 각본 작업을 시작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만들려고 했던 인디아나 존스 5편이 아닌 제임스 맨골드 감독 자신의 비전대로 인디아나 존스 5편이 제작되는 것입니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감독직에 하차했지만, 제작자로서 참여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유산을 그대로 이어감과 동시에 새로운 시대에 맞는 영화로서 관객들을 찾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인디아나 존스 5편 감독으로 공식 확정됨과 동시에 그의 비전대로 각본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부디 좋은 영화로 찾아오기를 바랍니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제작비와 수익(인플레이션 미적용
레이더스 - 국내 개봉일 1982년 2월 27일(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비:1,800만 달러(223억 5,600만 원)
총 수익:3억 9,013만 3,212 달러(4,845억 4,544만 9,304 원)
인디아나 존스 - 국내 개봉일 1985년 5월 8일(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비:2,800만 달러(347억 7,600만 원)
총 수익: 3억 3,310만 7,271 달러(4,137억 1,923만 582 원)
인디아나 존스: 최후의 성전 - 국내 개봉일 1989년 7월 22일(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비:4,800만 달러(596억 1,600만 원)
총 수익:4억 7,431만 887 달러(5,890억 9,412만 1,654 원)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 국내 개봉일 2008년 5월 22일(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비:1억 8,500만 달러(2,297억 7,000만 원)
총 수익:7억 9,065만 3,942 달러(9,819억 9,219만 5,964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