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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청우 Dec 20. 2022

톰 크루즈 미션임파서블7 목숨 건 스턴트 영상 공개

북미 기준 2023년 7월 14일 개봉 예정인 미션 임파서블7: 데드 레코닝 PART ONE 에단 헌트 역을 연기하는 톰 크루즈는 자신의 배우 경력 중 가장 크고 위험한 액션에 도전하는 장면을 담은 비하인드 영상이 파라마운트 픽처스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영화 역사상 가장 스케일이 크고 목숨을 담보로 도전해야만 하는 스턴트로 대역 없이 톰 크루즈가 직접 소화해낸 장면입니다.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8편을 통해 1996년부터 시작한 에단 헌트의 여정을 마무리한다고 합니다. 미션 임파서블7: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1편에서 IMF 국장 유진 키트리지 역의 헨리 처니를 비롯해 일사 파우스트 역의 레베카 퍼거슨, 벤지 던 역의 사이먼 페그, 루터 스티겔 역의 빙 라메스, 화이트 위도우 역의 바네사 커비, 졸라 역의 프레드릭 슈미트가 복귀했습니다. 새롭게 합류한 배우는 헤일리 앳웰, 캐리 엘위스, 인디라 바르마, 마크 게티스, 에사이 모랄레스 등이 있습니다


미션 임파서블7: 데드 레코닝 PART ONE 첫 번째 예고편 공개 후 파라마운트 픽처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는 톰 크루즈를 비롯한 제작진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여 멋진 액션 장면을 완성해 냈는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더트 바이크를 타고 절벽으로 뛰어내리는 장면으로 절벽에서 바이크를 타고 절벽에서 뛰어 내린 뒤 6초 동안 자유 낙하를 한뒤 낙하산을 펴고 지상에 착륙하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이 장면은 무려 6번의 촬영끝에 완성된 장면으로 톰 크루즈 액션 연기 중 가장 위험하고 스케일이 큰 장면입니다. 그러나 8편에서는 7편을 뛰어넘는 액션 장면이 포함되어 있다고 톰 크루즈가 직접 밝히기도 했습니다.


목숨을 건 액션 장면을 노르웨이에서 촬영하기위해 1년 동안 더트 바이크를 타고 오프로드에서 연습, 500번의 스카이 다이빙, 13,000번의 오토바이 점프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한편 이 액션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이 사용되었지만, 역시 우리 시대의 살아있는 액션 장인 톰 크루즈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장면으로 드론과 헬리콥터를 통해 촬영되었습니다.


미션 임파서블7: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전작의 헤일로 점프. 헬리콥터 추격신 등을 뛰어넘는 다채롭고 스케일 큰 액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릴 넘치는 액션과 함께 주인공 에단 헌트를 보다 깊이 파고 들면서 스토리 역시 전작을 뛰어넘는 완성도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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