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10 도미닉 아들로 새로운 배우 캐스팅
분노의 질주 시리즈
분노의 질주 10 영화는 북미 기준 5월 19일 개봉 예정으로 메인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영화입니다. 두 편의 영화로 기획되었으며 11편은 2024년 개봉 예정입니다. 수많은 배우들이 출연하면서 시리즈 사상 가장 높은 제작비가 사용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해외 매체의 보도로는 약 3억 4,000만 달러(4,222억 8,000만 원)가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2월 슈퍼볼 경기를 통해 첫 번째 예고편이 공개될 예정으로 최근 극중 빈 디젤이 연기하는 도미닉 토레토의 아들 브라이언을 연기하는 배우가 레오 아벨로 페리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도미닉 토레도의 아들은 유아의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사이퍼가 도미닉 토레토를 위협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아들의 이름을 브라이언의 이름을 따서 브라이언이라고 이름을 짓기도 했습니다. 아들 역으로 새로운 배우를 캐스팅했다는 것은 9편 이후 몇 년의 시간이 다시 지났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으로 극중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분노의 질주 10 영화는 빈 디젤 - 도미닉 토레토 역, 미셸 로드리게즈 - 레티 오티즈 토레토 역, 타이레스 깁슨 - 로만 피어스 역, 루다크리스 - 테즈 파커 역, 존 시나 - 제이콥 토레토 역, 조나다 브류스터 - 미아 토레토 역, 나탈리 엠마뉴엘 - 램지 역, 성 강 - 한 역, 스콧 이스트우드 - 꼬마 노바디 역, 마이클 루커 - 버디 역, 샤를리즈 테론 - 사이퍼 역, 제이슨 모모아, 브리 라슨, 다니엘라 멜키오르, 앨런 리치슨, 리타 모레노, 카디 비 등의 배우가 출연합니다. 최근 갤 가돗이 지젤 역으로 합류한다는 보도도 있었지만, 유니버설은 공식적으로 언급하지 않아 성 강이 연기한 한 역처럼 깜짝 등장할 가능성도 제시되고 있습니다.
분노의 질주 10 영화는 9편에서 최소 3년 이상의 시간이 흘렀음을 의미합니다. 사이퍼가 도미닉 토레토의 아들을 위협한 것처럼 10편에서도 사이퍼가 노리는 캐릭터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족애를 보여주기 위한 설정으로 이만한 설정도 없을 것 같습니다. 한편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함께 악당으로 등장하는 단테 역은 제이슨 모모아가 연기했습니다.
수많은 출연진들이 알려져 있지만, 아직 어떤 스토리가 될지 미스터리에 싸여 있습니다. 우주로 진출했기에 또 어떤 깜짝 놀랄만한 장면이 담겨 있는지 알 수 없지만, 2월 예고편이 공개되면 보다 자세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