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 4 새롭게 출연하는 배우들
이제 그분이 오십니다. 긴 머리를 휘날리며 복수를 위해 총을 비롯해 손에 잡히는 것은 무엇이든지 살상 무기로 사용하는 키아누 리브스 주연 액션 영화 추천 존윅 4 북미 기준 3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직 많은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하이 테이블 멤버와 결투를 통해 자유를 찾으려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새로운 적이 등장함과 동시에 조력자 역시 등장할 예정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하는 배우들은 어떤 배우들이 있는지 간략히 정리했습니다.
케인 - 견자단
현대 종합 격투기를 홍콩 액션 영화에 도입한 중화권 액션배우 견자단. 태극권 고수인 어머니 맥보선으로부터 어린 시절부터 무술을 배웠으며 성장하면서 이종격투기, 레슬링, 태권도, 유도 등 현대 종합격투기를 두루 섭렵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창조했습니다.
외국 해외 액션 영화 추천 존윅 4에서 존의 친구로 등장하는 케인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한다고 합니다. 어떤 과거를 갖고 있고 존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적으로 등장하게 되면서 큰 위협이 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라몽 후작 - 빌 스카스가드
4편의 메인 악당으로 하이 테이블 멤버인 그라몽 후작 역은 빌 스카스가드가 연기합니다. 동이 틀 때까지 싸워 승부를 봐야만 하는 자유를 향한 죽음의 게임. 절대적으로 불리한 조건은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즉시 처형이라는 조건이 있다는 것입니다.
시마즈 -사나다 히로유키
일본 액션스쿨에서 가라데와 합기도를 기반으로 만들 이진 무술 쇼린지 겐포를 비롯해 검도 등 다양한 무술을 배웠으며 후에 가라데를 정식으로 배은 사나다 히로유키는 시마즈 캐릭터를 연기합니다. 존윅의 조력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킬라 - 스콧 앳킨스
군용 격투기로 알려진 크라브마가 비롯해 가라데, 우슈, 주짓수, 무예타이, 카포에라 등 다양한 무술을 섭렵한 스콧 앳킨스는 존윅 4에서 적으로 등장하는 암살자 역을 연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빈저 - 클랜시 브라운
클랜시 브라운이 연기한 하빈저 캐릭터는 또 다른 하이 테이블 멤버로 그라몽 후작과 존윅의 갈등을 중재하는 역할을 연기했다고 합니다.
트래커 - 셰미어 앤더슨
셰미어 앤더슨이 연기하는 캐릭터 트래커는 또 다른 하이 테이블 멤버로 존을 죽이는 전투에 그라몽 후작보다 더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키라 - 리나 사와야마
일본 출신의 영국 싱어송라이터 리나 사와야마의 역할은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고편을 통해 존윅과 싸우는 모습이 담겨 있어 적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카티아 - 나탈리아 테나
존윅 4에서 나탈리아 테나가 연기한 캐릭터 카티아는 존윅과 과거부터 인연이 있던 캐릭터로 감독은 이복 자매 같은 캐릭터라고 묘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