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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청우 Jun 03. 2020

<와일드 시티> 예측 불가의 추격전과 폭발하는 액션

와일드시티 기대포인트 3가지

2020년 6월 17일 2012년 런던 올림픽 개최 전 벌어진 실제 사건을 배경으로 제작된 영화 <와일드 시티>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오랜만에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이 영화의 관람 포인트는 어떤 것이 있을지 간략하게 소개해 볼까 한다.


1. 명품 제작진이 참여한 영화

<윈드리버> 제작사 리버스톤 픽쳐스에서 총 제작을 맡았으며 <인셉션>,<다크나이트 라이즈>,<덩케르크>,<아쿠마맨>등 이름만 들어도 머릿속에서 바로 떠오르는 만큼 사운드도 큰 몫을 했다. 이 영화들의 사운드 연출 작업에 참여한 안드류 코친스키가 <와일드 키티> 작곡을 맡아 웰메이드 영화답게 사운드 역시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오리엔탈 특급살인>, <47미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젠틀맨> 영화에 참여한 제작진들이 의기 투합해 <와일드 시티> 영화 제작에 참여해 믿보작(믿고 보는 작품)을 완성했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크다.


2. 연기파 배우들

<헝거게임 시리즈>, <미 비포 유>,<러브, 로지> 등의 영화를 통해 친숙한 배우 샘 클라플린은 개봉 예정인 영화 <와일드 시티>에서 주인공 '리암'역을 통해 범접 불가의 매력으로 시종일관 숨 막히는 이야기를 통해 명연기를 선보인다고 한다. 또한 <해리포터 시리즈>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티모스 스폴, <스타트렉 다크니스>로 친숙한 배우 노엘 크라크,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영화에 출연한 나오미 애키 배우가 합류하면서 연기파 배우들의 강렬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다.


3. 실화 기반의 액션 장르 영화

6월 17일 개봉을 앞둔 영화 <와일드 시티>는 2012년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벌어진 범죄 사건이 배경이다. 실화 기반의 영화로 탄탄한 스토리를 갖추면서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또한 영화 속 배경이 '스트랫포드'에서 런던 올림픽 당시 거주했던 감독과 각본가 배우의 생생한 구현은 어떤 영화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지하세계를 점령한 거대 조직에 맞서는 주인공 리암(샘 클라플린)의 예측 불가의 추격전과 폭발하는 액션은 큰 스크린을 통해 진가를 발휘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찾아오는 액션 영화<와일드 시티>를 통해 많은 분들이 극장 관람의 즐거움을 만끽했으면 한다.


와일드 시티 시놉시스

무장강도죄로 9년 복역한 ‘리암’은

출소 후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불법 자금 세탁원으로 일하는 동생 ‘숀’과

오랜 소꿉친구 ‘바이포드’가 범상치 않은 일에 휘말리게 되고

경찰과 거대 조직의 추격 속,

가족을 지키기 위해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절대 그 누구도 믿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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