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5 디즈니는 시리즈 영원히 끝내겠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시리즈의 영원한 끝
제임스 맨골드 감독 연출 해리슨 포드 주연 인디아나 존스5 운명의 다이얼 북미 기준 2023년 6월 30일 개봉한다. 이미 이 영화가 제작될 때부터 해리슨 포드가 이끄는 시리즈의 마지막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마침내 디즈니가 공식적으로 영화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 될 것이라고 학인했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는 루카스 필름에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연출한 1981년 작품 레이더스로 시작되었다. 고고학자의 모험을 다룬 액션 어드벤처 영화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인디아나 존스5 운명의 다이얼은 2009년부터 루카스 필름에서 개발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2012년 디즈니가 루카스 필름을 인수하고 2013년 파라마운트에 있는 배급권을 되찾아 오면서 버뮤다 삼각지와 관련된 내용을 폐기하면서 개발 지옥은 시작되었다.
2013년 새롭게 개발을 시작하고 2019년 개봉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각본가 교체 등으로 제작되지 못했다. 최종적으로 2020년 4월 촬영을 시작하려 했지만, 같은 해 2월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자로 물러나고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촬영 연기 해리슨 포드 부상 등으로 개봉일이 변경되면서 우리는 올해 6월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디즈니에서 공식적으로 발행한 새로운 보도 자료는 인디아나 존스5 운명의 다이얼 영화가 매우 기대되고 사랑받는 프랜차이즈의 최종 작품이라고 언급했다. 제임스 맨골드 감독도 이 영화를 인디아나 존스의 마지막 모험이라고 언급했다. 그동안 여러 루머가 있었지만, 디즈니에서 직접 프랜차이즈의 마지막이라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리슨 포드의 마지막 모험을 담은 인디아나 존스5 운명의 다이얼 영화는 포브스 보도에 따르면 마케팅 비용을 제외한 제작비가 2억 9,470만 달러(3,888억 5,665만 원)로 알려져 있다. 메인 악당은 매즈 미켈슨으로 몰락한 나치를 다시 부활시키고자 나사 과학자로 위장한 볼러라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으며, 볼러의 오른팔이자 행동 대장으로 보이드 홀브룩이 클레버 역을 연기한다. 피비 월러 브리지는 존스의 대녀 헬레나 역을 연기했다. 1969년 여름을 배경으로 주인공 해리슨 포드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ILM의 최신 기술을 사용해 과거 인디아나 존스의 모습도 함께 등장한다.
얼마 전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인디아나 존스 TV 시리즈가 개발 중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그러나 최근 이 시리즈는 보류되었다는 보도가 있었고, 디즈니가 인디아나 존스5 운명의 다이얼 영화를 시리즈 마지막 작품이라고 말하고 있기에 TV 시리즈 운명은 아직 알 수 없다. 여러 해외 매체 보도에 따르면 루카스 필름은 오직 스타워즈 관련 콘텐츠에만 집중하라는 지시가 있었다는 루머도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