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신작 영화 3편 발표
새로운 스타워즈 시리즈
2023년 스타워즈 기념일에서 루카스 필름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하고 큰 발표를 했다. 바로 세 편의 스타워즈 시리즈 신작 영화 발표와 함께 이 작품들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디즈니에 인수된 후 루카스 필름에서 만들었던 스타워즈 영화는 수익으로는 디즈니를 만족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팬들에게는 좌절과 실망 분노라는 3종 세트를 선물했다. 그러나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되고 있는 만달로리안 시리즈가 희망이란 끈을 놓지 않게 만들었고 루카스 필름은 새로운 스타워즈 영화 제작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다가오는 스타워즈 TV 세계와 함께 전 타임라인에서 진행되는 세 편의 영화 발표는 기대 속에 환호를 받았지만,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을지 걱정이 앞서고 있다.
첫 번째 스타워즈 영화는 구 공화국 이전 시대를 배경으로 스카이워커 사가가 발생하기 25,000년 전의 시기에 일어나는 이야기를 보여준다고 한다. 구 공화국 이전 제다이 기사단의 기원을 탐구할 것이라는 내용 외에는 알려진 것이 없다. 감독은 제임스 맨골드로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연출로 루카스 필름에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결과라고 한다.
제다이의 여명(비공식 제목)은 제다이 강령과 포스에 대한 기원 이야기로 첫 제다이 시작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언제 촬영을 시작하고 개봉일 등은 아직 미정이다.
두 번째 새로운 스타워즈 영화는 스타워즈 제작자인 데이브 필로니가 연출하는 작품으로 2019년부터 시작한 만달로리안 시리즈 서사의 정점을 찍을 작품이 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페드로 파스칼의 딘 자린이 포함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만달로리안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작품이 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딘 자린과 그로구의 이야기 역시 결말을 맺게 된다고 한다.
감독은 확정되었지만, 출연진 발표는 미정이다. 그러나 누가 봐도 딘 자린이 복귀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고 있다. 개봉일은 미정이지만, 이미 시즌 4 제작이 확정되었기에 만달로리안 시즌 4 공개 후 개봉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 번째 스타워즈 시리즈 제목은 "뉴 제다 오더"로 데이지 리들리가 레이 역으로 복귀한다. 2020년 개봉한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이후 15년이 지난 후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이야기라고 한다. 속편 3부작 이후 제다이 기사단을 재건하려는 레이의 행적에 초점을 맞춘다고 한다.
감독은 미즈 마블 두 편의 에피소드를 연출한 샤미인 오베이드 치노이다. 데이지 리들러외 출연진 발표는 아직 미정이며 개봉일 역시 미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