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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청우 May 26. 2023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북미 시사회 반응

역대 최고 특별한 영화

우리나라에서 6월 21일 개봉을 확정한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북미에서는 6월 2일 앞서 개봉한다. 러닝 타임은 140분(2시간 20분)으로 북미 첫 시사회 평가는 "궁극의 스파이더맨 영화", "특별함", "역대 최고의 스파이더맨 영화"라고 부르고 있다. 물론 시사회 평이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무리가 있겠지만, 1편 보다 더 좋은 작품으로 우리를 찾아올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Shahbaz • The Movie Podcast

올해 최고 영화다. 수많은 스파이더맨 캐릭터와 입이 떡 벌이지는 놀라움이 섞여 있고 거칠고 어두운 여정으로 관객을 안내하는 획기적인 애니메이션 영화다. 오 마이 갓 믿기지 않을 만큼 좋다.


Andrew J. Salazar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애니메이션 영화의 또 다른 이정표다. 시각적으론 화려하고 놀랍다. 속편은 마일스의 그의 가족을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에서 1편을 능가한다. 스파이더 그웬 역시 마일스와 공동 주연으로 더 많은 활약을 한다.


Joseph Deckelmeier

호들갑을 떨 정도로 이 영화는 좋다. 모든 프레임이 정말 멋지다. 한 장면도 놓치지 않기 위해 두 눈을 부릅뜨고 봤다. 몇 번이고 반복해서 본다고 해도 새로운 재미를 발견할 수 있다. 기대하지 않았던 놀라움이 몇 가지 있다.


Anthony - The Movie Podcast

큰 스크린을 장식한 최고의 애니메이션 영화. 스파이더맨을 기념하는 영화이자 예술과 스타일의 걸작이다. 정말 멋져 보인다. 환상적인 스토리와 놀라운 액션 스파이더 플라이는 장관이다.


Tessa Smith - Mama's Geeky

독특한 애니메이션 스타일과 스토리텔링으로 영화의 기준을 높였다. 1편 개봉 당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이 영화를 능가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이제 그 생각을 바꿔도 좋다. 2편이 자신의 기준을 더욱 높였다.


Erik Davis

확실히 대단한 영화. 올해 극장에서 볼 수 있는 그 어떤 영화와도 다르다. 마치 백 투 더 퓨처 2편을 보는 느낌이다. 기이하고 펑키하고 충격적인 중간 챕터지만 최고의 스파이더맨 경험을 선사해 준다. 정말 끝내준다.


Brian Davids

필 로드 & 크리스토퍼 밀러가 제작한 세계관이 또 한 번 큰 성공을 거두었다. 헤일리 스타인펠드는 그웬 스테이시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어 위햄의 캡틴 스테이시와의 장면은 정말 특별하다. 예상보다 어둡고 슬프지만 꼭 필요한 장면이었다.


Jake Hamilton

영화 끝나는 순간 나는 영원히 간직할 시네마틱 순간을 경험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1편이 새로운 희망이었다면 이번 영화는 더 어둡고 강력하다. 모든 면에서 더 나은 제국의 역습이다. 어떻게 이런 영화가 있을 수가?


Daniel Baptista • The Movie Podcast

이 영화는 놀랍고 혁명적인 애니메이션의 성취다. 원작을 뛰어넘는 불가능한 일을 해내면서 역대 최고 스파이더맨 이야기 중 하나를 전달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웹슬링거의 경이로움을 담아냈다.


Drew Taylor

끝내주는 성과다. 광대라고 풍부한 새로운 세계(그웬의 세계가 가장 좋았다)는 시각적으로 눈부시다. 이 영화의 진정한 강점은 감정적 깊이와 아름다움 멜랑꼴리한 톤이다. 정말 다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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